주옥같은 가곡과 함께하는 가을밤의 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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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옥같은 가곡과 함께하는 가을밤의 낭만
  • 이호영 기자
  • 승인 2019.10.16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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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예술의전당, 10월 26일 ‘한국가곡의 밤’ 공연

대전예술의전당은 10월 26일 오후 7시 30분 앙상블홀에서 대전출신의 실력 있는 청년음악가들로 구성된 DJAC 청소년오케스트라와 지역 중견 성악가들이 함께하는 ‘한국가곡의 밤’ 기획공연을 펼친다.

​관록의 지휘자 고영일이 이끄는 DJAC 청년오케스트라와 소프라노 조정순·이은정, 메조소프라노 구은서·김혜영, 테너 서필, 바리톤 길경호가 함께하는 이번 공연에선 ‘그리운 금강산’, ‘비목’, ‘신 아리랑’, ‘수선화’ 등 우리 귀에 익숙한 가곡과 ‘고풍의상’, ‘연꽃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와 같은 시적인 노래들로 한국가곡의 아름다움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뜻깊은 무대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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