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즐기는 지구촌 축제
26일 서구 보라매공원에서 ‘제11회 세계인 어울림 한마당’
대전시는 26일 오전 10시 보라매공원에서 대전시민과 외국인주민들을 위한 소통·화합·나눔의 축제 ‘제11회 세계인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엔 20여개 국가 요리체험, 키르기즈스탄의 전통 가옥 등 세계문화체험, 10개 국가 전통공연, 세계 군복 및 의상 패션쇼, 세계인 명랑운동회 등 대전시민과 외국인주민들이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함께 진행되는 국제자선벼룩시장에서는 100여 개 팀이 참여해 의류·도서 및 직접 만든 수공예품 등 다양한 물품을 판매하며, 추첨을 통해 공기청정기, 압력밥솥, 자전거, 무선청소기 등 다양한 경품도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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