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11월 22일까지 진행되는 ‘2019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통해 주요 차종에 대한 대대적인 할인 행사에 나선다. 아반떼, 쏘나타, 그랜저, 투싼, 싼타페 등 승용·RV 9개 차종 총 1만 6000대와 상용차종 1200대를 대상으로 최소 3%에서 최대 1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차종별 최대 할인금액은 엑센트 150만 원, 벨로스터 270만 원, 아반떼 133만 원, 쏘나타 189만 원, 그랜저 350만 원, 그랜저 하이브리드 312만 원, 코나 168만 원, 투싼 84만 원, 싼타페 180만 원 등이다. 개별소비세 인하를 적용할 경우 차종별로 최소 21만 원에서 84만 원까지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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