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후는 연정국악원에서 음악과 함께”
11월 총 5회에 걸쳐 토요상설무대 무료 운영
대전시립연정국악원 국악연주단은 11월 총 5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국악원 작은마당에서 해설이 있는 전통음악시리즈 ‘토요상설무대’를 운영한다.
2일 풍류를 즐기기 위해 만들어진 민속악을 시작으로 9일 판소리 대목과 민요 등에서 따온 가락을 가야금에 얹어서 노래와 함께하는 가야금 병창과 민요, 16일 2003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판소리, 23일 궁중에서 추던 춤인 궁중무용과 민속무용, 30일 신명나는 타악·연희가 펼쳐진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공연시작 1시간 전부터 작은마당 매표소에서 선착순으로 좌석권을 배부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042-270-858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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