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 정책제안 100인 대토론회
시교육청, 11월 18일 제5회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
대전시교육청은 11월 18일 오후 1시 30분 서구 둔산동 캐피탈타워 2층 회의장에서 ‘제5회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원탁회의에서는 ‘학생건강 증진 및 유지관리 방안’을 주제로 수능을 마친 고3 학생을 포함해 교직원, 학부모, 시민 등 총 100여 명이 토론자로 참여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할 예정이다.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11월 6일까지 교육청 홈페이지와 학교를 통해 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다.
설동호 교육감은 “청소년기 건강은 평생 건강의 기틀이 된다”며 “관심 있는 학생과 시민들이 참석하여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