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마을교육공동체 ‘행복이와 이음이’를 소개합니다”
상태바
“대전마을교육공동체 ‘행복이와 이음이’를 소개합니다”
  • 전준모 기자
  • 승인 2019.11.05 16: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시교육청, 마을교육공동체 홍보 캐릭터 개발

대전시교육청이 마을교육공동체 이해 및 확산을 위해 누구나 친숙하고 편하게 다가갈 수 있는 아이들의 모습을 담은 ‘행복이’와 ‘이음이’ 캐릭터를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된 캐릭터는 대전행복이음 마을교육공동체 및 혁신교육지구 확산을 위한 사업의 각종 홍보에 적극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이 캐릭터는 마을교육공동체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대전전민중 1학년 이서진 학생이 직접 디자인 한 것으로 알려져 의미를 더했다.

‘행복이’는 초록색 머리에 새싹 이미지를 넣어 대전에서도 새롭게 싹트는 마을교육공동체를 싱그러운 이미지로 표현하였고, ‘이음이’는 하트 장식과 핑크색 머리로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부각하여 대전행복이음 마을교육공동체를 상징화 했다.

대전시교육청 허진옥 혁신정책과장은 “이번 캐릭터 개발이 정부 혁신 비전에 따라 참여와 협력으로 학교를 중심으로 형성된 신뢰와 동력이 마을로 이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이미지로써 캐릭터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활용하여 대전마을교육공동체 대표할 수 있도록 하고, 행복한 교육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아토피를 이기는 면역밥상
우리 단체를 소개합니다
임영호의 조합장 일기
가문의 뿌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