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대전 유성구갑)은 유성구갑 지역 관내 봉암초, 대전상지초, 대전예술고 등 3개 학교의 시설 개선을 위한 2019년 하반기 교육부 특별교부금 총 16억 8900만 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학교별로 학생 수업활동과 주민 문화체육활동을 위한 봉암초 다목적강당 증축 사업비가 5억6100만 원, 노후화로 인한 누수와 악취 등으로 어려움이 있었던 대전상지초 화장실 개선 사업비가 6억 3900만 원, 대전예술고 화장실 개선 사업비가 4억 8900만 원이다.
한편, 조 의원은 상반기 대전 수학문화관 건립 33억 1400만 원, 대전공고 급식실 개선 10억 1700만 원 등 올해만 총 60억 원에 달하는 교육부 특교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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