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미술교사들이 선보이는 작품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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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미술교사들이 선보이는 작품세계
  • 이호영 기자
  • 승인 2019.11.1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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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미술교육과, 12~17일 ‘제17회 열전’ 전시회
이현진 학생 작 'confused days'
이현진 학생 작 'confused days'

목원대학교 미술교육과는 12일부터 17일까지 대전예술가의집에서 ‘제17회 열전’을 개최한다.

학생들의 자율적이며 창의적인 작품 활동으로 출발한 ‘열전’은 미술교육과 재학생 전원이 참여하는 전시회로 발전해 매년 열리고 있다.

학생들은 중등미술교육예비교사로서 학업에 열중하면서도 틈틈이 시간을 내 부지런히 창작의 세계를 경험하며 그 기쁨을 작품세계를 통해 나누고 있다.

재학생 87명은 서양화, 한국화, 소묘, 디자인, 판화, 공예 등 평면과 입체 작품 100여 점을 선보인다.

강주희 학과장은 “창작과 배움의 과정은 향후 학생들의 성장에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열정을 보여준 학생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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