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 달라졌다”… 3세대 K5 12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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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달라졌다”… 3세대 K5 12월 출시
  • 이호영 기자
  • 승인 2019.11.13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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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다음 달 3세대 K5 출시를 앞두고 12일 외관을 처음 공개했다. 신형 K5는 2015년 2세대 출시 이후 4년 만에 ‘역동성의 진화’를 콘셉트로 디자인을 완전변경했다.

우선 기아차 디자인의 상징이었던 ‘타이거 노즈’ 라디에이터 그릴은 헤드램프와의 경계를 과감히 허물고 모든 조형요소들이 유기적으로 연결했으며, 그릴 패턴과 주간주행등도 한층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고급화됐다.

측면부는 2850mm의 동급 최대 수준 휠베이스와 기존 대비 50mm 늘어난 전장(4905mm), 25mm 커진 전폭(1860mm) 등으로 공간성이 크게 향상됐다. 전고는 20mm 낮아져 다이내믹함을 더했다. K5 고유의 특징인 측면 유리 크롬 몰딩은 더 두꺼워졌고, 트렁크 리드까지 길게 연결해 과감하고 날렵한 미래지향적 이미지를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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