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2년 연속 알바시급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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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년 연속 알바시급 '1위'
  • 신상철 기자
  • 승인 2019.11.14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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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가 2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알바시급이 높은 곳으로 조사됐다.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의 분석 결과에 따르면 올해 세종시의 시간당 평균급여는 9199원으로 2위를 차지한 서울시(9038원)보다 161원이 더 높았다. 이어 △제주도(8959원) △경기도(8910원) △충청남도(8861원)가 차례로 알바 시급이 높은 광역시도 5위권에 올랐다.

가장 많은 업직종에서 1위를 기록한 곳도 세종시였다. 세종시는 알바몬이 제공하는 총 13개의 업직종 대분류 카테고리 중 3개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먼저 세종시는 △ 병원·간호·연구 알바의 시간당 평균급여가 1만275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문화·여가·생활(9071원) △외식·음료(8852원)도 세종시가 전국에서 가장 평균 시급이 높은 업직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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