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명 합창단이 전하는 웅장한 감동
대전예술의전당, 20일 ‘환희의 송가’ 2019 송년음악회
대전예술의전당은 12월 20일 오후 7시 30분 아트홀에서 대전시립교향악단과 함께하는 2019 송년음악회 ‘환희의 송가’ 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다니엘 라이스킨의 지휘를 맡아 100명에 달하는 교향악단과 소프라노 김혜원, 메조소프라노 변정란, 테너 권순찬, 베이스 길경호 및 대전·천안·전주시립합창단 연합 150명 등 총 250명에 달하는 인원이 대거 참여해 베토벤의 오페라 ‘피델리오, 작품 72c’ 서곡과 교향곡 제9번 작품번호 125 ‘합창’ 등 웅장한 감동과 환희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좌석 :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 B석 1만원. 문의 : 042-270-8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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