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충북지사, "경자천하지대본(經者天下之大本)으로 일등경제 충북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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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충북지사, "경자천하지대본(經者天下之大本)으로 일등경제 충북 실현"
  • 양민규 기자
  • 승인 2019.12.03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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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서 2020년도 도정운영 방향 설명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2일 열린 제377회 충청북도의회 정례회에서 2020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을 갖고 금년도 주요성과와 내년도 도정 운영방향을 밝혔다.

먼저, 금년도 주요성과로 충북도철도 고속화 등 12조 9천억원 달하는 예타면제(선정), 철도교통관제센터 오송 유치(국비 3천억원), 청주국제공항 거점항공사 에어로 K 탄생, 2030년 세계 3대 바이오헬스 클러스터로의 도전 선포, 강소연구개발특구 및 스마트안전제어 규제자유특구 지정, AR·VR(증강·가상현실) 거점센터와 오창지식산업복합센터 유치, 민선7기 투자유치 15조 8천억원 달성, 실질경제성장률 전국 2위,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성공 개최, 전국체전 종합 6위, 강호축 출범 및 충북인구 164만 돌파 등을 꼽았다.

이어서, 내년은 강호축 시대에 대비하여 충북 100년 번영의 기틀을 완벽하게 다져 나갈 중요한 시기임을 강조하면서 4차 산업혁명 시대 대응 신산업 육성, 투자유치 매진, 강호축 본격 추진, 평생복지 실현, 문화·체육·관광 인프라 확충, 도내 균형발전, 청년 투자 등을 내년도 도정 운영방향으로 제시했다.

세부 사업으로는 바이오산업 원스톱 플랫폼 구축, 청주강소연구개발특구와 오창지식산업복합센터를 제2의 판교밸리 신화 재현, 차세대 방사광 가속기 유치, 전통시장 특성화 사업 확대, 연간 100만평 규모의 공장용지 공급, 충북선 철도 고속화사업에 오송·원주 연결선 반영, 청주에어로폴리스 1지구의 항공정비산업 클러스터 조성 등을 꼽았다.

참전유공자 명예수당 지급, 국·공립어린이집 16곳 확충, 청주·충주지방의료원 시설 확충, 단양 보건의료원 착공, 충청유교문화권 광역개발사업 추진, 청남대 임시정부 역사교육관 착공, 공공체육관 25개소 확충, 미래해양과학관 예타 통과, 중부고속도로 6차선 확장, 충북형 농시(農市) 조성, 소방복합치유센터 건립 등의 사업도 추진한다.

청년들을 위해서는 행복결혼공제사업 확대, 청년저축계좌사업, 충북청년희망센터와 청년여성 일자리 플랫폼 청춘잡담 기능 강화, 청년정책 발굴을 위한 100인 토론회 개최, 충북학사 동서울관 개관 등을 추진한다.

이 지사는 마무리 발언을 통해 "내년 한해는 농자천하지대본의 철학과 정신을 계승한 경자천하지대본을 도정의 기조로 삼아, 164만 도민 모두가 공재불사(功在不舍)의 자세로 포기하지 않고 도전한다면 4% 충북경제라는 우리의 소망은 이루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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