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립충청국악원 공주 유치 활동 마무리하는 문화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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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립충청국악원 공주 유치 활동 마무리하는 문화제 열려
  • 양민규 기자
  • 승인 2019.12.06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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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충청국악원 공주 유치를 기원하는 문화제가 11일 오후 3시 공주 고마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이번 문화제는 올해 국립충청국악원 유치활동을 마무리하고 15만인 서명에 동참한 시민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주시 충남연정국악원 ▲제20회 박동진명창명고대회 대상수상자 판소리 김송, 고수 이향하 ▲공주시국악협회 ▲최선 무용단 등 국악 관련 예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공주아리랑 남은혜 선생과 중고제판소리 박성환 선생의 제자들과 공주교대부설초 및 신월초 가야금 동아리 학생들도 참여하는 등 예술인과 시민이 동참하는 풍성한 문화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문화제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 문화체육과(041-840-254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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