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가업승계, 2019 충남행복가게 5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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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가업승계, 2019 충남행복가게 5곳 선정
  • 양민규 기자
  • 승인 2019.12.13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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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부여 옥산목공소에서 열린 2019년 충남행복가게 현판식
12일 부여 옥산목공소에서 열린 2019년 충남행복가게 현판식

2019년 충남행복가게로 큰마을영양굴밥(영양굴밥, 서산), 옥산목공소(목재문, 부여), 공세영농조합법인(쌀, 아산), 청천영농조합법인(쌀, 보령), 원조옥수사(칼국수, 천안) 등 5곳이 선정됐다.

충남행복가게란 충청남도와 충남경제진흥원이 지난 2015년부터 진행해온 충남 소상공인 가업승계 지원사업의 인증명칭이다. 선정기준은 동일업종으로 10년 이상 및 2대 이상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소상공인이다.

충남행복가게로 선정된 소상공인들에게는 인증현판과 함께 경영지원금(시설 개·보수, 장비구입 등)과 홍보영상을 제작·송출하는 등 각종 지원사업을 지원한다.

충남경제진흥원 오광옥 원장은 “도내 지역경제의 핵심인 소상공인들의 가업승계를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장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충남도와 함께 힘을 모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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