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 “우수한 품질과 기술력으로 사업영역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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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백조 “우수한 품질과 기술력으로 사업영역 확장”
  • 이호영 기자
  • 승인 2020.01.02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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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욱 회장 시무식서 강조… 원광섭 신임 부사장 취임도 가져

금성백조주택은 2일 오전 대전 서구 탄방동 본사에서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 시무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정성욱 회장은 “1%대 저성장 시대로 접어든 2020년은 과거 고속성장 시대의 영광에서 벗어나, 혁신적인 마인드와 차별화된 상품으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아야 한다”며 “주택 중심 포트폴리오를 넘어 공공·민간 공사 수주, 개발 사업 등 다양한 사업 영역에서 금성백조만의 우수한 품질과 기술력으로 역량을 발휘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원광섭 신임 부사장의 취임식도 진행됐다. 원 부사장은 서울대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현대건설에 입사한 뒤 2013년 현대엠코에서 상무 승진 후 2016년까지 현대엔지니어링에 근무했으며, 2017년부터 최근까지 김포도시공사 사장을 지냈다.

원 부사장은 “대내외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내실 있게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금성백조의 일원이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30년 전 첫 입사하던 신입사원의 그때처럼 설레는 마음이다”며 “그동안 축적한 건축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금성백조의 원대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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