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총선 승리로 정치개혁·완전한 대한민국 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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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총선 승리로 정치개혁·완전한 대한민국 완수”
  • 이호영 기자
  • 승인 2020.01.06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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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신년인사회 개최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6일 대전평생교육진흥원 보문산관 컨퍼런스홀에서 신년인사회를 갖고 4월 15일 제21대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신년인사회엔 조승래 대전시당위원장을 비롯해 박병석·박범계 국회의원, 허태정 대전시장, 황인호·박용갑·장종태·정용래·박정현 구청장, 소속 시·구의원 및 21대 총선 예비후보 등이 대거 참석했다.

조승래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 촛불혁명을 통해 국민들은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달라고 요구했지만 20대 국회는 그 국민적 여망에 제대로 부응하지 못했다”며 “21대 국회는 정치개혁 통해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첫출발을 해야 하며, 그러기 위한 첫걸음은 제대로 된 국회를 구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사사건건 발목 잡는 세력들을 뚫고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더 큰 전진을 대전에서부터 시작하자”고 제안한 뒤 “현재 7석 중 4석을 민주당이 차지하고 있지만, 하나 둘 셋 더 추가해 21대 개혁국회를 만드는데 시민과 당원들이 함께 하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박병석 의원은 “한반도 평화와 중단 없는 개혁을 위해 대전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총선 돌풍을 일으키자”고 강조했으며, 박범계 의원도 “성과와 안정, 서민경제와 혁신성장으로 무장해 민주당이 승리하고 18세 유권자들에게 희망 있는 나라를 만들어 주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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