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행수 “낮은 곳에서 함께하며 중구발전 결실 맺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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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행수 “낮은 곳에서 함께하며 중구발전 결실 맺겠다”
  • 이호영 기자
  • 승인 2020.01.15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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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전 중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출판기념 북콘서트

더불어민주당 송행수 대전 중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4일 문화동 BMK웨딩홀에서 ‘화려한 것만 꽃이랴!’ 출판기념 북콘서트를 열고 총선 세몰이에 나섰다.

이날 행사엔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과 김종천 대전시의회 의장, 설동호 대전시 교육감을 비롯해 대전지역 시·구의원과 주민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중구에서 당내 후보경쟁을 펼치고 있는 전병덕·권오철 예비후보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조승래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중구는 대전의 어머니와 같은 곳으로, 주요 기관들을 서구·유성에 내보내 주면서 대전을 크게 만들었다”며 “중구가 대전에서 이런 존재고, 이런 존재와 딱 맞는 사람이 송행수라고 생각한다. 중구와 닮은 송행수 후보를 응원 바란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혁렬 보문고 총동창회장은 “동문이자 후배인 송행수 예비후보는 지역사회의 소통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헌신한 훌륭한 후배”라며 “2만여 동문들이 힘을 모아 도울 것”이라고 힘을 실었다.

이에 대해 송 예비후보는 “대전에 많은 재개발 지역들이 있다. 달동네 그곳에 관심을 가지고 문을 열어보면 가족이 이웃이 있다”고 운을 뗀 뒤 “이처럼 저도 멀리 떨어져 바라보지만 않고 그 사람들과 함께 하겠다”며 국회의원 도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이어 “뉴스를 보면서 답답하다고 느껴지는 것, 노동자가 반 인격적 피해를 당하는 일이 없도록 제도를 바꾸고, 중구 발전을 위해 좋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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