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고향집에 ‘안심’을 선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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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고향집에 ‘안심’을 선물하세요
  • 구태경 기자
  • 승인 2020.01.23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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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유성소방서, 소화기 및 감지기 선물하기 캠페인

대전 유성소방서는 23일 유성구 봉명동 유성온천역과 홈플러스 유성점에서 의용소방대 및 소방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안전한 설 연휴 보내기 체험행사를 가졌다.

체험행사는 시설 관계자, 귀성객, 시민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위해 고향집에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 심폐소생술, 소화기 사용법 등으로 진행됐다.

연휴기간 중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하고 고향집에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선물해 줄 것을 홍보했다.

소방서는 작년 한해만 유성구 소재 단독주택 및 다가구에 6416개의 감지기와 9105개의 소화기를 보급했으며 이를 통해 5건의 화재예방 효과를 거둔 바 있다.

김용익 유성소방서장은 “설 명절 최고의 선물은 안심을 주는 것”이라며 “화재 없는 안전한 설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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