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문화관광해설사, 설 맞아 '대전방문의 해' 홍보 나서
상태바
대전 문화관광해설사, 설 맞아 '대전방문의 해' 홍보 나서
  • 구태경 기자
  • 승인 2020.01.23 13: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설 명절 귀성객과 관광객에게 대전관광 홍보활동 펼쳐

대전시는 23일 대전역 동광장과 서광장에서 시 문화관광해설사 소속 회원 20여 명이 설 명절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대전관광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홍보활동은 설 연휴에 가볼만한 곳을 담은 홍보물과 ‘대전시 문화관광해설사’ 근무 장소와 해설시간 등을 안내하며 대전의 관광명소 알리기에 적극 나섰다.

박도현 관광마케팅과장은 “이번 홍보활동은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관광객이 설 연휴기간 동안 대전의 곳곳을 돌아볼 수 있는 관광정보를 제공해 풍성한 연휴를 즐기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권역 외 시민들이 다시 대전을 찾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 문화관광해설사는 지난 2001년부터 관광객의 눈높이에 맞춰 문화관광자원에 대해 전문적으로 해설하는 자원봉사자로 대전관광의 최일선에서 대전의 관광자원을 전국에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현재 62명이 12개 권역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문화관광해설사가 활동하고 있는 12개 권역은 대전문학관, 전통나래관, 뿌리공원, 우암사적공원, 동춘당, 무형문화재전수회과, 숭현서원, 신채호생가홍보관, 테미오래, 진잠향교, 회덕향교, 시티투어(3월부터 운영)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아토피를 이기는 면역밥상
우리 단체를 소개합니다
임영호의 조합장 일기
가문의 뿌리
풍경소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