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전 중구 예비후보 “더드림 청년지원단 설치 환영”
더불어민주당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청년출마자 지원을 강화하기로 한 데 대해 권오철 대전 중구 예비후보가 적극적인 환영 입장을 내놨다.
권 예비후보는 3일 ‘더드림 청년지원단’ 신설 기자간담회에 청년출마자 대표로 참석해 “21대 총선에 나선 청년 후보자들은 지역구 출마에 중요한 선거전략으로 조직·기획·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현실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그는 “더드림 청년지원단 설치로 중앙당 차원의 지원을 받게 돼서 든든하고, 앞으로도 더드림 청년지원단이 선거 때만이 아닌 상설기구로써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기자간담회는 김해영 최고위원과 정은혜 국회의원의 참석한 가운데 국회 본청 원내대표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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