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전 동구 예비후보, 정책비전 발표
더불어민주당 정경수 대전 동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0일 성남동 선거사무소에서 제21대 총선 출마와 관련한 정책비전을 발표했다.
정 예비후보는 이날 “20년 동구 며느리, 13년 동구 변호사로서 대전 최초의 지역구 여성 국회의원에 도전한다”고 강조한 뒤 “민생외면, 정쟁매몰, 무능력과 무책임으로 일관하며 최악의 국회로 오명을 남긴 19대와 20대 국회로 인해 소득불평등, 사회양극화, 민생불안으로 내몰린 대한민국과 대전 동구의 눈물을 닦아주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를 위해 대전 동구의 대변화(Big Change)를 시작으로 미래 먹거리를 새로 만들겠다”며 “북부권을 한국의 프라이부르크로 발전시키고, 중부권엔 대한민국 대표 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남부권에는 고부가가치 미래산업의 기반을 구축하는 첨단벤처산단지를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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