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송행수 대전 중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시민정책자문단이 12일 대전시당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각계 50여 명으로 구성된 자문단은 앞으로 시민들이 체감하는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송 예비후보에게 전달, 이를 공약화하고 정책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송 후보는 이날 “중구의 현실을 잘 아는 분들이 모여 결성한 시민정책자문단이 중구발전과 활기 있는 도심을 만드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시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삶과 생각이 정책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