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호수공원 송담만리로 전시보러 오세요
오픈갤러리 운영…2월부터 시민의 문화예술작품 전시
세종호수공원 내 문화휴게복합공간인 ‘송담만리’에 오픈갤러리가 조성됐다.
시는 이 공간을 지역 예술단체와 예술가는 물론 일반 시민에게도 개방하기로 하고 개인과 예술단체, 정부청사 서예동호회 등 6개 단체를 선정해 3월 말까지 예술작품을 전시한다.
이에 따라 지난 5일 청년작가들의 ‘세종에서의 일년 노랑드로잉 전시회’를 시작으로 ▲곤충과 놀자(2.17∼2.27, 서양화) ▲세종애(愛) 살며, 세종을 찍다(2.29∼3.9, 사진) 등의 전시가 열린다. 3월에는 ▲두발로 걷는 세종호수공원(3.14∼3.20, 사진) ▲세종청사 서예동호회 합동전시(3.24∼3.26, 서예) ▲세종호수공원에서 만나는 공간예술(3.28∼3.29, VR ART) 전시가 방문객을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