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내달 18일까지 제1기 대전시 인권알림이단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15명 내외며 인권 및 사회 전반에 관심이 있고 사진과 영상취재 활동이 가능한 대전 시민, 관내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활동기간은 오는 4월부터 1년이며 인권이슈에 따른 카드뉴스와 영상을 제작 배포해 대전시 인권문화 조성에 기여하게 된다.
결과물은 시 인권센터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및 홈페이지, 블로그를 통해 홍보되며, 소정의 활동비와 활동증명서가 지급된다.
지원신청은 시 인권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내려 받아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인권에 관심이 많고 지역 인권문화 조성에 앞장 설 적극적인 시민들의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