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 직원, 미국발 입국자, 기존 확진자 접촉 등
대전서 주말에도 코로나19 확진자의 추가가 이어지고 있다.
전날인 28일 50대 남성과 미국에서 입국한 20대 여성의 확진자 판정에 이어 29일 또 한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오면서 대전의 확진자 수는 34명에 이르렀다.
이날 확진판정을 받은 34번 환자는 서구 둔산동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으로 지난 26일 양성 판정을 30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34번 환자는 27일부터 자가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평소 당뇨와 고혈압 등 기저질환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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