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해영 대전경찰청장 “스마트치안·인권보호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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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해영 대전경찰청장 “스마트치안·인권보호 최우선”
  • 이호영 기자
  • 승인 2020.05.12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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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중부서 시작 현장경찰 대상 치안정책 순회 설명회

최해영 대전경찰청장이 12일 중부경찰서를 시작으로 2주에 걸쳐 관내 전 경찰서 현장경찰들을 대상으로 치안정책방향 순회 설명회에 나섰다.

이전 설명회는 경찰의 코로나19 대응 및 대전경찰의 치안정책에 대한 비전과 목표 등 치안정책방향을 현장직원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할 예정이다.

첫 번째로 진행된 중부서 설명회는 코로나19로 협력단체나 주민 초청 없이 경찰서 과·계장과 희망 직원 등 최소인원이 참석한 가둔데 ‘안전한 공동체, 기본과 원칙, 현장 활력’ 세 가지 테마로 나누어 진행됐다.

최 청장은 이 자리에서 “전문지식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치안과 인권을 최우선으로 하는 회복적 경찰활동을 위해 부서간 칸막이를 뛰어 넘어 총력 대응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생활 속 거리두기의 핵심인 개인방역 및 집단방역 5대 수칙을 준수하여 철저한 방역적 치안활동을 펼쳐줄 것”도 강조했다.

한편, 최 청장은 이 자리에서 업무유공 직원들에 대해 표창과 함께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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