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시대 충북의 비대면 녹색걷기길 20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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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시대 충북의 비대면 녹색걷기길 20곳
  • 양민규 기자
  • 승인 2020.06.19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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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잔도
단양 잔도

충청북도가 코로나19에 지친 도민을 위해 걷기 좋고 안전한 비대면 걷기길 20곳을 추천했다.

코로나19는 우리의 삶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여행도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를 기피하는 언택트족의 증가로 사회적 거리를 유지할 수 있는 개별 여행과 비대면 관광지가 인기다.

이에 충북도는 다른 관광객과 일정거리를 유지하며 6월의 녹음을 생생히 즐길 수 있는 가벼운 마음으로 나들이가 가능한 도내 걷기길 20곳을 선정했다.

추천 걷기길은 ▲(청주)청남대 둘레길, 미동산수목원 ▲(충주)탄금호 무지개길, 비내길, 종댕이길, 호암지 ▲(제천)의림지 걷기길, 자드락길 ▲(보은)세조길, 꼬부랑길 ▲(옥천)향수호수길, 교동 생태습지 ▲(영동)월류봉 둘레길 ▲(증평)등잔길, 보강천길 ▲(진천)초롱길 ▲(괴산)산막이 옛길, 문광저수지 ▲(음성)비채길 ▲(단양)잔도 등이다.

도 관계자는 “도민 여러분께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가까운 걷기길을 통해 치유해 보시길 권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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