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향악단 제181회 정기연주회 '보내지 못한 러브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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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향악단 제181회 정기연주회 '보내지 못한 러브레터'
  • 양민규 기자
  • 승인 2020.07.14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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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충남교향악단이 23일 공주문예회관에서 제181회 정기연주회 ‘보내지 못한 러브레터’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 2월 코로나19로 무산됐던 ‘발렌타인데이 러브콘서트’를 선보이는 무대로, 베버의 ‘무도회의 권유’, 베토벤의 ‘로망스’(바이올린 윤동환), 생상스의 ‘죽음의 무도’, 브람스의 ‘세레나데’ 등 다양한 곡들로 구성했다.

또한, 바이올린 거장 슐로모 민츠와 두 번의 협연을 통해 화제가 됐던 바이올리니스트 윤동환을 비롯해 독일 데트몰트 KA과정 및 하노버 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한 피아니스트 박진우가 협연자로 나서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입장료는 A석 1만원, B석 5천원으로 초등생 이상 입장이 가능하며, 입장권은 공주문예회관 홈페이지(http://acc.gongju.go.kr)에서 예매 가능하다.

또한 생활 속 거리두기에 맞추어 270여석 정도의 객석만 오픈하고, 공연 영상은 ‘ARTE TV’와 ‘공주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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