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가수 원지(WONJI)가 5개월만에 발표한 싱글앨범 ‘0과 1사이’가 11일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https://www.youtube.com/watch?v=EwqRAS3dLHA)
‘0과 1사이’는 레트로 기반의 세련된 네오 소울(Neo Soul) 장르로, 불현듯 설렘을 느끼게 된 이성 친구에게 자신의 마음을 카톡으로 보내고 메시지를 읽는 순간까지의 떨림을 풀어낸 곡이다.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가슴 떨리는 상황이 원지의 매력적인 보컬과 센스있는 멜로디, 통통 튀는 가사가 잘 어우러져 기분 좋은 설렘을 전달한다.
특히 이 곡은 핑클 ‘블루레인’, 플라이 투 더 스카이 ‘가슴 아파도’, 엠씨 더 맥스 ‘가슴아 그만해’, 다비치 ‘남자도 우나요’ 등 명곡 제조기로 불리는 신인수 작곡가와 숀 ‘way back home’, 트와이스 ‘Oxygen’, 아이린·슬기 ‘놀이(naughty)’ 등 최근 가장 핫한 작사가 JQ·아멜리·배성현이 작업에 동참해 이목을 끌고 있다.
INS 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채널(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 접속하면 원지(WONJI)의 작업기 및 각종 비하인드 영상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프로듀서이자 INS 엔터테인먼트 신인수 대표는 “원지(WONJI)는 매력적인 보이스와 가창력을 겸비한 실력파 가수로 향후 국내 및 해외까지 많은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원지(WONJI)는 필리핀 유명 가수 대릴 옹(Daryl Ong)과 함께한 글로벌 콜라보레이션 영상이 유튜브 150만 뷰 이상을 돌파하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세계적인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짐 브릭만(Jim Brickman)의 전 세계 라이브 스트림에도 출연하는 등 해외 아티스트들로부터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