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 100회 달성… 헌혈유공장 ‘명예장’ 받아
서다운 대전 서구의원이 대한적십자사 ‘명예의 전당’에 오른다.
대전 서구의회 서다운 의원(더불어민주당, 용문·탄방·갈마동)이 1일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헌혈유공장 ‘명예장’을 받았다.
헌혈유공장 명예장은 100회 이상 헌혈을 실천한 자에게 수여되는 표창으로, 이후 대한적십자사 헌혈관리본부 홈페이지 ‘명예의 전당’에도 오르게 된다.
서 의원은 “지방의원으로서 의정활동은 물론이고 봉사와 헌혈을 통해 주민과 늘 함께하고 지역사회에 더 많은 보탬이 되는 의원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선용 서구의회 의장은 “생명을 살리는 헌혈은 진정한 사랑의 실천으로 코로나19와 침수피해, 경제불황 등으로 사회적으로 힘든 시기에 헌혈 100회를 실천한 서다운 의원에게 진심을 다해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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