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예술의전당, 코로나 극복 프로젝트 ‘함께 걷는 길’
상태바
대전예술의전당, 코로나 극복 프로젝트 ‘함께 걷는 길’
  • 이호영 기자
  • 승인 2020.11.12 14: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1월 17일부터 22일까지 전석 1만 원 진행

대전예술의전당이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공연계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코로나 극복 솔루션 프로젝트-함께 걷는 길’이 11월 17일부터 22일까지 펼쳐진다.

17일 헤밍웨이의 소설을 영미가곡과 함께 즐기는 다원 공연 ‘Classic 노인과 바다’를 시작으로 오이돈 교수의 해설이 있는 콘서트 ‘음악이 흐르는 곳에’, 가곡으로 사계절을 노래하는 ‘여름, 가을, 겨울… 봄’, 네 남녀의 사랑과 배신을 그린 블랙코미디 오페라 ‘버섯피자’, 오페라 하이라이트 ‘오페라 대전’, 고전에서 현대까지 무용과 음악을 컬래버레이션한 ‘클래식 플러스 댄스’ 등 22일까지 앙상블홀 무대를 장식한다.

입장권은 전석 1만 원이며,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에 따라 전체 객석이 오픈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아토피를 이기는 면역밥상
우리 단체를 소개합니다
임영호의 조합장 일기
풍경소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