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8일 확진 후 30일 간 입원치료
대전에서 7일 코로나19로 인한 여덟 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사망한 573번 환자는 지난 12월 8일 확진 판정을 받고 충남대학교병원에 입원 치료 중이었으나, 다기관 부전과 급성호흡곤란증후군, 바이러스성 폐렴 등으로 30일 만에 사망했다.
현재까지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았다.
한편, 이날까지 대전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905명으로, 이중 해외입국자는 4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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