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신도시 테마광장에 인삼 상징 조형물이 설치됐다.
내포신도시 테마광장은 신도시 주요 교차로에 조성된 소공원으로 도내 각 시·군의 의견을 수렴해 지자체에서 자체적으로 상징목 및 상징조형물을 설치했다.
설치된 인삼 조형물(작품명 : 하늘과 땅의 선물)은 높이 4.2m 규모로 하나의 면을 오려내듯 드러내는 형상으로 만들어 인삼이 가진 강인한 생명력 기운이 작품으로 표현됐다.
군은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된 금산인삼의 우수성과 위상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BS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