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청년공동체 양성해 지역 정착 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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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청년공동체 양성해 지역 정착 유도한다
  • 양민규 기자
  • 승인 2021.01.18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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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2021년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참여하는 청년 공동체에게 최대 1000만 원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청년들이 주체가 돼 청년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활동기반을 구축하고, 청년공동체 양성을 통해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유도하는 것이 핵심이다.

청년문제 해결 또는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에 기여하려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인 청년들로 구성된 5인 이상 법인 또는 단체이면 지원 가능하다.

접수는 내달 5일까지 각 시군에 하면 된다.

도는 접수된 공동체를 대상으로 성과목표의 구체성 및 실현 가능성, 지역사회와의 연계성 등을 평가하여 10개 공동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정한율 도 공동체지원국장은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통해 청년들이 가진 지역정착 의지와 계획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한다”며 “청년들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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