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산점 이어 판암점도… 대전 어린이 장난감도서관 ‘활짝’
상태바
둔산점 이어 판암점도… 대전 어린이 장난감도서관 ‘활짝’
  • 이호영 기자
  • 승인 2021.03.04 16: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 어린이 장난감도서관이 지난달 24일 둔산점에 이어 4일 판암점도 문을 열었다.

영유아와 부모들에게 가장 필요한 원스톱 육아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난감도서관은 영유아 놀이체험실을 중점으로 스스로 탐색하고 놀이하는 숲을 테마로 한 오감자극 놀이콘텐츠 5개 존으로 구성됐으며, 장난감 대여, 시간제 보육실 등 영유아 성장발달 지원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됐다.

이와 함께 부모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해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육아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장난감도서관 둔산점과 판암점의 개관으로 그동안 접근성 문제로 이용이 어려웠던 양육부모들이 아이들을 키우는 데 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면서, “아이들이 뛰어노는 이런 공간에서 아이와 부모가 함께 공감하는 행복한 자람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아토피를 이기는 면역밥상
우리 단체를 소개합니다
임영호의 조합장 일기
풍경소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