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문의 뿌리] ‘삼원수’ 김득배·득제·선치 3형제 명성 '상산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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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의 뿌리] ‘삼원수’ 김득배·득제·선치 3형제 명성 '상산김씨'
  • 이지수 기자
  • 승인 2021.06.0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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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물의 뜻은 성(金字)을 표시하고 상산김씨들이 세계를 포용하는 상징, 상산 김씨의 자손들이 한국은 물론 5대양 6대주에발판을 귿혀 야심찬 의지와 전래의 삼신사상및 천지인의 상생원리에 음양의 조화를이루며 우주 진리에 순응하는 영원한 발전을 기약 하는데 힘과 뜻을 두었음.
조형물의 뜻은 성을 표시하고 상산김씨들이 세계를 포용하는 상징. 상산 김씨의 자손들이 한국은 물론 5대양 6대주에 발판을 굳혀 야심찬 의지와 전래의 삼신사상 및 천지인의 상생원리에 음양의 조화를 이루며 우주 진리에 순응하는 영원한 발전을 기약 하는데 힘과 뜻을 두었음.

상산 김씨 시조는 휘 수(需)로 벼슬이 고려 때 보윤이다. 시조는 고려조때 상산 또는 상주에서 개기하고 자손 만대의 터전을 닦았다. 상주는 경주와 더불어 영남의 웅군이며 유서 깊은 사벌국의 고토요, 유구한 역사가 깃든 곳이다.

‘삼원수(三元帥)’ 김득배·득제·선치 3형제가 고려 때 이름을 떨쳤다. 조선시대에는 좌의정 김귀영, 대사헌 김덕함, 판서 김우석·연·동필 등이 배출되었다.

각지의 후손들이 헌성금을 모아 단기4295(서기 1962)년 상주시 신봉동 구월산 밑 유좌지원에 영단을 모셨다. 재명은 봉의재요 문호는 조양문이며 제향일은 매년 양력 5월5일이다.

고려조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자손이 번창해 11파로 분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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