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나눔문화 확산’ 협약 맺고 다양한 홍보·캠페인 전개
밥상뉴스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3일 국내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지체계 구축을 위해 ‘나눔문화 확산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밥상뉴스는 앞으로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수행하고 있는 아동복지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건전한 후원문화를 만드는 데도 앞장설 계획이다.
이날 최승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은 “코로나19로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절실한 상황에서 건강한 후원문화를 확산하는데 밥상뉴스가 적극적으로 나서줘 감사하다”며 “이를 통해 우리지역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초록우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윤 밥상뉴스 대표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책임이 있는 언론이 이웃과 함께하는 일에 앞장서는 것은 당연하다”며 “앞으로 우리 지역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BS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