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이 원하는 삼삼한 밥상] 20. 멸치전복저염국수
상태바
[우리 몸이 원하는 삼삼한 밥상] 20. 멸치전복저염국수
  • 이지수 기자
  • 승인 2021.09.03 10: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간편식과 배달음식 소비가 크게 늘어나면서 고염도 음식 섭취 및 영양 불균형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밥상뉴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함께 건전한 식생활 문화 확산을 위해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건강밥상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나트륨과 당류는 가볍게, 맛과 영양은 충분하게! 이제 건강하게 식사하세요.”

 멸치전복저염국수

 

 준비재료

필수 재료
전복(2개), 애호박(20g), 표고버섯(15g), 당근(20g), 달걀지단(흰자, 노른자 각각 1장), 삶은 쌀소면(80g), 식용유(5ml),
육수
멸치(5g), 황태포(2g), 다시마(3g), 대파(100g), 양파(60g), 통후추(2g) 멸치 양념장
고춧가루(3g)+저염 간장(5g)+식초(2g)+다진 파(1g)+다진 마늘(1g)+참기름(1g)

 

 조리과정

1. 약한 불에 멸치와 황태포를 5분간 볶은 뒤 나머지 육수 재료와 물(1L)을 넣어 끓어오르면 30분간 끓이고 체에 밭쳐 거른다.

2. 건진 멸치는 잘게 다지고, 전복은 껍질과 내장을 제거한 뒤 칼집을 넣고, 애호박, 표고버섯, 당근, 달걀지단은 채 썬다.

3. 잘게 다진 멸치에 멸치 양념장 재료를 넣어 멸치 양념장을 만든다.

4. 냄비에 육수를 붓고 약한 불에 손질한 전복을 넣어 5분간 익힌다.

5. 중간 불로 달군 팬에 식용유(5㎖)를 두른 뒤 손질한 채소를 볶는다.

6. 그릇에 삶은 소면 → 볶은 재료 → 익힌 전복 순으로 담고 육수를 붓는다.

 

  TIP

• 멸치 양념장을 활용해 소금 사용을 줄였어요.
• 멸치와 황태포를 약한 불에 볶아서 이용하면 감칠맛이 향상되요.

 

※ 자료 : 식품의약품안전처 발행 ‘우리 몸이 원하는 삼삼한 밥상’ 9권

※ 식품안전나라 누리집(www.foodsafetykorea.go.kr)을 방문하면 알림·교육→교육홍보자료실→교육자료→당나트륨에서 ‘삼삼한 밥상’을 1권부터 9권까지 PDF 파일로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아토피를 이기는 면역밥상
우리 단체를 소개합니다
임영호의 조합장 일기
가문의 뿌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