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인 가구 증가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간편식과 배달음식 소비가 크게 늘어나면서 고염도 음식 섭취 및 영양 불균형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밥상뉴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함께 건전한 식생활 문화 확산을 위해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건강밥상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나트륨과 당류는 가볍게, 맛과 영양은 충분하게! 이제 건강하게 식사하세요.”
● 멸치전복저염국수
● 준비재료
필수 재료
전복(2개), 애호박(20g), 표고버섯(15g), 당근(20g), 달걀지단(흰자, 노른자 각각 1장), 삶은 쌀소면(80g), 식용유(5ml),
육수
멸치(5g), 황태포(2g), 다시마(3g), 대파(100g), 양파(60g), 통후추(2g) 멸치 양념장
고춧가루(3g)+저염 간장(5g)+식초(2g)+다진 파(1g)+다진 마늘(1g)+참기름(1g)
● 조리과정
1. 약한 불에 멸치와 황태포를 5분간 볶은 뒤 나머지 육수 재료와 물(1L)을 넣어 끓어오르면 30분간 끓이고 체에 밭쳐 거른다.
2. 건진 멸치는 잘게 다지고, 전복은 껍질과 내장을 제거한 뒤 칼집을 넣고, 애호박, 표고버섯, 당근, 달걀지단은 채 썬다.
3. 잘게 다진 멸치에 멸치 양념장 재료를 넣어 멸치 양념장을 만든다.
4. 냄비에 육수를 붓고 약한 불에 손질한 전복을 넣어 5분간 익힌다.
5. 중간 불로 달군 팬에 식용유(5㎖)를 두른 뒤 손질한 채소를 볶는다.
6. 그릇에 삶은 소면 → 볶은 재료 → 익힌 전복 순으로 담고 육수를 붓는다.
● TIP
• 멸치 양념장을 활용해 소금 사용을 줄였어요.
• 멸치와 황태포를 약한 불에 볶아서 이용하면 감칠맛이 향상되요.
※ 자료 : 식품의약품안전처 발행 ‘우리 몸이 원하는 삼삼한 밥상’ 9권
※ 식품안전나라 누리집(www.foodsafetykorea.go.kr)을 방문하면 알림·교육→교육홍보자료실→교육자료→당나트륨에서 ‘삼삼한 밥상’을 1권부터 9권까지 PDF 파일로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