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행정경험과 17년 봉사활동, 4년의 의정활동 경험 모두 쏟아부어 저 조승만이 홍성을 충남 최고의 도시, 전국 최고의 도시로 만들내겠습니다.”
조승만 충남도의원이 ‘준비된 군수’를 자임하며 내년 지방선거 홍성군수 도전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특유의 근면과 성실, 탁월한 순발력과 아이디어로 공직사회 쇄신에 앞장서 온 조 의원은 제11대 충남도의회에 입성하면서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며 일찌감치 군수감이라는 평가를 받아 왔다.
“도청소재지에 걸맞게 홍성을 군민이 행복한 건강한 도시, 문화예술이 강물처럼 흐르는 품격있는 도시, 누구나 오고 싶고 살고 싶은 자랑스런 도시로 만들고 싶다”는 조 의원의 포부를 들어 봤다.
- 내년 홍성군수 출마를 결심한 이유는.
홍성군은 내포신도시 조성으로 신도청시대를 맞아 충남혁신도시 지정과 군청 신청사 이전건립, 서해선 복선전철 개통, 대천과 안면도 간 해저터널 도로개통, 내포신도시 첨단도로 개통과 역세권 개발, 충남민항 설치 등 주변 여건이 급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혁신적이고 개혁적인 마인드를 가진 군수가 필요합니다. 저는 40년 공직생활과 17년 자원봉사, 4년의 충남도의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과 경륜을 쌓으며 체계적이고 준비된 군수의 자질을 쌓아왔습니다. 부지런히 발로 뛰며 우리 10만 홍성군민을 가장 잘 섬기며, 꿈과 희망과 비전을 안겨주는 군수가 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 공무원, 충남도의원으로 역점추진 사업과 성과를 꼽자면.
저는 40년 간 공무원으로 재직하면서 혁신적 아이디어로 현재 군에서 운영 중인 일사천리봉사단을 조직하고, 가출 청소년과 오갈 곳 없는 노인 보호를 위해 홍성군다기능복지센터 건립을 주도하는 한편, 군청·교육지원청 공무원들과 나눔봉사회를 조직해 현재까지 17년 동안 매달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8년 11대 충남도의원에 당선된 후에는 국가균형발전 확대, 충남혁신도시 지정, 서해복선전철 서울 직결, 충남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등 지역현안 해결에 앞장서며 일 잘하는 의원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앞으로도 충남내포혁신도시 완성과 한국소방안전원 충남분원 조기 유치, 대학·종합병원·공공기관 유치에 온 힘을 다해 홍성발전을 견인해나가겠습니다.
- 현재 홍성지역 주요 현안은 어떤 것들이 있나.
홍성은 충남행정중심도시로서 공공기관 이전과 내포첨단산단 조성, 충남혁신도시 완성, 주민 중심 군청신청사 건립, 홍주성 복원, 홍성·광천 공동화 해소 및 상권 회복, 내포신도시 주변 축산악취 방지와 친환경 축산, 내포신도시 첨단산단 진입도로 개통, 서해선복선전철 개통과 홍성역세권 개발, 홍성 상설시장과 전통시장 통합 등 풀어야 할 숙제가 많습니다.
이러한 복합적 문제를 조속히 해결하기 위해서는 행정력과 정치력을 겸비한 전문가가 필요하며, 그러한 면에서 저 조승만이 앞으로 홍성군을 이끌어갈 적임자라고 자부합니다.
- 앞으로 홍성 발전을 위한 전략은.
저는 소중한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통찰력을 바탕으로 ▲군민이 행복한 홍성 ▲문화·예술·관광·교육 등 품격있는 도시 홍성 ▲충남혁신도시 중심축 홍성 ▲원도심이 살아나는 홍성 ▲친환경 홍성 ▲기업하기 좋은 홍성 ▲해양산업 일류도시 홍성 및 ▲군민이 편리한 군청신청사 건립 ▲시 승격 및 홍주시 전환 ▲정책 재정비 등 홍성군 발전을 위한 ‘플러스 텐(10)’ 정책을 추진하겠습니다. 구체적 내용은 앞으로 정책발표를 통해 군민 여러분께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 본인만의 강점이 있다면.
저는 청소년 시절 불우한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주경야독으로 학비를 벌어가며 검정고시로 학업을 이어갔으며, 이후엔 대학원에서 박사과정까지 공부하며 40년 공직생활과 의정활동을 충실히 해왔습니다. 특히 젊은 시절 노동경험은 공직생활에 혁신과 쇄신, 의정활동엔 폭넓은 세상을 만들어 가는 바탕이 됐습니다. 늘 부지런히 쇄신하고 연구하며 열정적인 삶의 방식은 조용한 카리스마와 순발력 있는 통찰력과 강력한 추진력으로 무엇이든지 열심히 노력하면 이룰 수가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었습니다.
- 마지막으로 군민들께 하고 싶은 말은.
“자랑스런 문화예술의 고장, 충절의 고장, 홍성 출신 조승만입니다!”
이 말은 충남도의회 각종 회의에서 맨처음 시작하는 저의 고정멘트입니다. 홍성을 군민이 행복한 건강한 도시, 문화예술도시, 관광도시, 교육도시로서 누구나 오고 싶고 가장 살고싶은 품격 있는 명품도시로 만들고 싶습니다. 충남혁신도시 건설과 대천-안면도 간 해저터널 도로 개통, 서해복선전철(KTX) 개통과 내포도시첨단진입로 개통 등 주변의 변화에 걸맞은 획기적 홍성 발전을 이루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군수의 역할이 정말 중요합니다. 군민을 따뜻하게 섬기는 부지런함과 전문적인 행정능력, 통찰력과 쇄신의지를 겸비한 군수가 필요합니다.
저 조승만이 늘 연구하고 발로 뛰며 군민을 가장 잘 섬기는 군수, 가장 부지런한 군수, 가장 일 잘하는 군수, 가장 따뜻한 군수가 되어 서민과 사회적 약자를 잘 챙기며 홍성이 충남을 선도하는 도시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근면과 성실, 참신한 열정, 강력한 추진력, 능력 있는 일꾼으로서 홍성 발전의 활기찬 기수가 되겠습니다. 군민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힘찬 격려를 당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홍주초·홍성중 졸업, 대입검정고시 합격
- 한국방송통신대학 행정학사, 공주대 산업과학대학원 석사, 한서대 대학원 박사학위 취득
- 홍성읍장, 구항면장, 장곡면장, 홍성군 주민복지과장·복지과장·사회복지과장, 홍성군의회 사무과장(전)
- 혜전대 외래교수(전)
- 홍주초등학교 총동문회장(전)
- 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 부회장(전)
- 홍성나눔봉사회장(전)
- 한국문인협회 회원(현)
- 제11대 충남도의회 의원(현)
- 충청남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 부대표(전)
- 충남도의회 청년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현)
- 충청남도의회 내포문화권발전특별위원회 부위원장(현)
- 충청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