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를 젊고 활기차게… 창업가형 세일즈 구청장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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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를 젊고 활기차게… 창업가형 세일즈 구청장 될 것”
  • 이호영 기자
  • 승인 2021.10.13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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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합니다] 유지곤 대저너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올해 42세, 내년 지방선거 대전 서구청장에 도전하는 젊은 정치인이 있다.

공고를 졸업한 뒤 스물둘의 나이에 회사를 창업했고, 서른셋엔 다시 공부를 시작해 한양대 공과대학을 거쳐 카이스트(KAIST)에서 석사과정을 밟고 있다. 몇 년 전에는 대전 200여 개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이 참여하는 사회적협동조합을 결성해 시민사회 일꾼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경영마인드를 갖춘 세일즈 구청장, 기성정치를 혁신할 젊은 리더십이 되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서구를 만들고 싶다”며 당당하게 출사표를 낸 유지곤 대저너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을 만나봤다.
 

- 먼저 본인에 대한 소개가 필요해 보인다.

저는 대전에서 태어나 초중고를 나왔고, 현재도 서구에서 살고 있는 토박이입니다. 가정형편 상 공고에 진학했지만, 뜻하는 바 있어 스물두 살에 불꽃축제 운영회사를 시작으로 스마트 모빌리티, 스마트 무인판매 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창업가로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당시 뉴욕, 워싱턴, 베이징, 상하이, 홍콩 등 전 세계 주요도시를 돌며 익힌 국제적 트렌드와 글로벌 경영감각은 지금의 저에게 가장 큰 자산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만학이지만 대학과 대학원에서 배움의 끈을 놓지 않았고, 대전지구청년회의소 지구회장을 비롯해 대전초록우산어린이재단 후원회 부회장, 대전시 주민참여예산 경제과학위원장, 대전시 공익사업위원회 위원, 서구체육회 이사 등 시민사회 활동과 대전시정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경험이 앞으로 서구발전을 위해 요긴하게 쓰이길 기대합니다.

- 구청장 출마를 결심한 이유는.

성공을 위해 앞만 보고 뛰던 제 인생의 전환점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님의 영상을 보면서 시작됐습니다. 어느 날 저녁 사무실에 남아 영상을 보았는데 ‘보통사람들의 도전으로 세상은 변화한다. 너의 도전이 결코 헛되지 않을 것이다’라는 대통령님의 말씀을 듣고 정치에 입문했으며, 그동안 고민을 거듭한 끝에 구청장 도전을 결심했습니다.

우선 저는 전 세계 선진도시를 다니며 글로벌 감각을 익혔고, 창업 생태계를 잘 알고 있으며, 젊은 추진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런 저의 장점을 살려 서구를 대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대한민국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도시로 발전시키고 싶습니다.

이를 위해 취업과 창업, 결혼과 육아, 주거와 복지 등 모두가 행복한 정책을 발굴하고, 우리 아이들과 부모, 청년과 어르신, 남성과 여성 등 모든 구성원이 다 함께 참여하는 서구행정을 완성하겠습니다.

- 정치신인으로서 경험과 능력에 대한 우려도 있을 텐테.

저는 사업가 출신으로, 경영과 행정을 접목한다면 오히려 더 효율적인 행정을 이끌어낼 수 있고 생각합니다. 공직사회 전문성을 존중하고 경청하며, 서민의 눈높이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 발굴하고 집행한다면 누구보다 멋진 정책을 펼칠 수 있습니다.

특히 저는 지난 17년간 시 산하 다양한 위원회 활동을 통해 대전시 현안과 행정에 대한 안목을 키워왔고, 시민들이 바라는 지역사회 문제 해결방법에 대해서도 꾸준히 공부했습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해서는 그동안의 경험을 살려 대전시당과 중앙당은 물론, 대선후보 캠프에서도 나름의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 현재의 서구 구정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나

서구는 지난 8년 행정 전문가인 장종태 청장께서 성공적으로 구정을 이끌어오셨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 6년 연속 공약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본받아야 할 점입니다. 저는 앞으로 녹색복지도시, 주민자치도시, 서구균형발전계획을 계승하면서 젊은 감각과 추진력을 더해 더 역동적으로 확대 발전하는 서구를 만들어내겠습니다.

- 서구를 발전시킬 구체적 전략이 있다면.

먼저 코로나 이후 경기회복을 위해 지역상품과 지역문화를 세일즈 하는 구청장이 되겠습니다. 민관합작을 통해 서구를 창업도시, 일자리도시로 만들고 새로운 정책과 혁신적인 복지 서비스를 통해 구민의 삶을 향상시키겠습니다. 특히 대덕연구단지를 연계한 미래산업 발전을 위해 대기업 투자를 유치하고, 지역 노사민정 협의체를 구성해 만든 서구 상생형 일자리로 구민에게 일하는 삶을 제공하겠습니다.

또한 아이행복주식회사를 통해 서구에서 자라는 아이들에게 질 높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청년행복주식회사를 통해 창업공간, 자본, 인재, 기술, 교육 등 전문화된 서비스 플랫폼을 제공하여 서구를 대한민국에서 창업이 가장 쉬운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어르신행복주식회사를 통해서는 일의 보람과 정당한 대가가 주어지는 서비스 중심의 행복일자리를 제공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에 연결하는 O2O 플랫폼을 만들어 안정적인 재정운영과 양질의 일자리를 어르신들에게 제공하는 방식으로 노인 일자리 문제를 풀어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족이 행복한 서구를 만들기 위해 노루벌 야영장 등 환경개선 사업과 서구 곳곳에 캠핑과 문화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가족단지를 조성하고, 지역 문화예술인과 협력하여 먼 곳으로 나가지 않아도 가족과 함께 주말을 보낼 수 있는 가족친화도시로 만들겠습니다.

- 주민들께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구청장은 구민을 위해 일하는 일꾼으로, 저의 젊음과 패기는 서구발전을 위한 가장 큰 에너지가 될 것입니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가장 낮은 곳에서 열심히 뛰며 우리 서구와 구민의 삶을 발전시키겠습니다. 그동안 정치신인으로 저를 알릴 기회 많지 않았지만, 이제 출마를 결심한 만큼 더 적극적으로 주민들 곁에 다가가 제가 가진 정책과 비전을 풀어놓겠습니다. 많은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유지곤 이사장 프로필

- 도마초, 도마중, 대전공고, 한양대 공과대학 졸업

- 카이스트 미래전략대학원 석사과정

- 대저너 사회적 협동조합 이사장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청년부위원장/전국대의원

- 대통령 직속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 서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회장

- 한국청년정책연구원 이사

- 한국소아암재단 이사

- 대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후원회 부회장

- 대전시 주민참여예산 경제과학위원장

- 대전시 공익사업위원회 위원

- 서구 직장 새마을운동 부회장

- 서구 체육회 이사

- 전 대전지구청년회의소 지구회장

- 전 대전둔산청년회의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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