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첫 현용 화폐 결합 ‘한국의 화폐’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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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첫 현용 화폐 결합 ‘한국의 화폐’ 판매
  • 이지수 기자
  • 승인 2021.11.22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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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4종, 주화 6종 2만 9600세트 한정 판매… 22일~12월 3일 예약 접수

한국조폐공사가 22일부터 ‘한국의 화폐’ 예약 접수를 받는다.

‘한국의 화폐’는 조폐공사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출시된 화폐 세트로,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현재 사용되는 현용 화폐를 결합시킨 상품이다. 1000원권, 5000원권, 1만원권, 5만원권 은행권 4종과 1원, 5원, 10원, 50원, 100원, 500원 주화 6종으로 구성돼 있다.

총 2만 9600세트 한정 판매되며, 판매가격은 세트당 11만 5000원이다. 12월 3일까지 조폐공사 온라인 쇼핑몰(www.koreamint.com), Hmall(www.hmall.com), 풍산화동양행(Kcoins.co.kr)에서 예약 접수할 수 있다.

구매는 1인당 1세트만 가능하다. 예약 접수량이 제조 예정량을 초과할 경우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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