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출산장려정책 확대...'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충남' 만든다
상태바
충남도, 출산장려정책 확대...'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충남' 만든다
  • 양민규 기자
  • 승인 2022.01.19 14: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홍성의료원 내 개원하는 공공산후조리원

충남도가 올해 공공산후조리원 개원 등 새로운 출산지원 정책 추진과 함께 기존 출산장려정책은 더욱 확대한다.

먼저, 산모와 아기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공공산후조리원이 이달 중 홍성의료원 내에 개원한다. 공공산후조리원은 산후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으로, 2020년 홍성군이 첫 대상지로 선정됐다. 도는 580㎡ 면적 규모에 산모실(8인)과 신생아실, 수유실, 상담 및 간호스테이션, 프로그램홀 등을 설치해 출산과 양육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했다.

또 다른 신규사업인 첫 만남 이용권은 올해 1월 1일 이후 출생아에게 출생아당 200만 원을 바우처(국민행복카드) 형태로 지원한다.

기존 출산장려정책은 확대 추진한다. 먼저, 다자녀가정 감염병 예방접종 지원 사업은 당초 셋째 이상 및 장애인 가구의 영아를 대상으로 지원했다. 그러나 올해부터는 둘째 이상 출산 가정에도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비를 지원해 양육부담을 경감시켰다.

난임 시술비 지원사업은 지난해 11월 난임시술 건강보험 적용횟수 확대와 동일하게 지원 횟수를 확대(체외수정 신선배아 7회→9회, 동결배아 5회→7회)했다. 난임부부에게 한방 치료를 통해 임신에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충남형 난임부부 한방치료 지원 사업은 법률혼 부부에 한해 지원하던 것에서 사실혼 부부까지 확대 지원한다.

다자녀 맘 건강관리지원 사업도 산후치료관련 진료비 및 처방에 의한 약제‧치료재료관련 구입비만 지원했으나, 올해부터는 산후 모든 진료비 및 약제‧치료재료를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김석필 도 저출산보건복지실장은 “저출산 극복은 민선7기 도정의 최우선 과제인 만큼 그동안 역점적으로 추진해 왔다”며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충남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아토피를 이기는 면역밥상
우리 단체를 소개합니다
내 몸을 살리는 야생차
대전의 고택
인물로 본 충남역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