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도심 활성화, 지역사회 발전 등 공로 인정
대전시의회 홍종원 행정자치위원장은 지난 4일 문화예술의거리 은행동상점가상인회(회장 김태호)에서 원도심 활성화 등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김태호 회장은 “올해는 상인회 설립 3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로서, 그동안 시의 아낌없는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침체된 원도심 상권의 활성화와 민생경제 회복에 힘써주심에 상인들의 뜻을 모아 감사패를 전한다”고 말했다.
홍 위원장은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지역 상권의 원활한 경제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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