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신체검사 비용 교육청에서 부담… 4월 11~13일 원서 접수
대전시교육청은 올해 교육공무직원 572명을 선발한다. 이는 지난해보다 230명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다.
올해부터는 신체검사 비용을 교육청에서 부담할 예정이다.
선발 인원은 9개 직종 총 572명으로 학생 대면 직종을 중점으로 선발해 학생지원을 강화했다.
원서접수는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1차 인성·직무능력검사(5월) 및 2차 면접심사(6월 28일~7월 1일)를 거쳐 7월 12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 직종별 응시요건, 원서접수방법, 시험일정, 편의지원 신청 등 시험에 필요한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교육청 누리집(http://www.dje.go.kr)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전시교육청 오광열 행정국장은 “인력을 적기에 충원해 교육활동 지원을 강화하고 일선학교 운영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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