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트리 클리이밍’ 올해도 무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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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트리 클리이밍’ 올해도 무료 운영
  • 양민규 기자
  • 승인 2022.04.1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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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충남 최초로 운영한 산림 스포츠 ‘트리 클라이밍’이 올해도 무료로 운영된다. 

공주시는 지난해 하반기 운영한 트리 클라이밍 시범사업이 큰 호응을 얻으면서 올해 상반기는 이달부터 6월까지, 하반기는 9월부터 11월까지 총 2회에 거쳐 무료로 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공주산림휴양마을에 조성된 ‘트리 클라이밍’은 전용 로프와 안전 장비를 이용해 나무에 올라가 나무와 숲, 자연과의 일체감을 느낄 수 있는 산림 레프츠다. 청소년들의 도전정신과 신체 발달 등에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만 7세 이상이면 누구나 체험할 수 있다.

예약접수는 위탁업체인 트리클라이밍 전문업체 ㈜오감통통숲앤아이(http://ogttsupeni.com, 010-8531-7301)을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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