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학체험관은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특별전시회, 전시관 체험 및 오픈랩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과학교육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작년에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1만여 명이 방문했으며 97.3% 만족도를 보였다.
발명교육센터 발명창작교실은 7월 5일까지 초5~중3 학생을 대상으로 총 16회 진행예정이며, 찾아가는 발명특허교실은 중·고등학교 학생이 대상이며 특허정보진흥센터 소속 강사의 발명 및 특허 관련 수업이 이달 20일부터 총 8회 진행된다.
천체관측 교육은 찾아가는 천체관측 교실이11월 24일까지 총 12회, 천체관측교육도 11월 24일까지 총 20회 운영된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오픈랩 및 발명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체험학습 차량을 지원한다.
고덕희 원장은 “초중고 학생들이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해 꿈과 끼를 키우기를 바라며, 학교 과학교육과 진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