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가뭄에 당진시 삽교호가 바닥을 드러냈다.
한국농어촌공사 당진지사는 6월 8일 오후 3시 기준 삽교호 저수율은 35.8%로, 이달 25일이면 농업용수가 고갈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난달 27일부터 ‘3일 단수, 4일 급수’의 제한급수를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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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가뭄에 당진시 삽교호가 바닥을 드러냈다.
한국농어촌공사 당진지사는 6월 8일 오후 3시 기준 삽교호 저수율은 35.8%로, 이달 25일이면 농업용수가 고갈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난달 27일부터 ‘3일 단수, 4일 급수’의 제한급수를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