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시군, 자살률 감소 위한 협업과제 보고회 개최…463개 과제 보고
상태바
충남도-시군, 자살률 감소 위한 협업과제 보고회 개최…463개 과제 보고
  • 양민규 기자
  • 승인 2022.08.05 16: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남도는 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경제·사회·일자리·의료·복지 등 전 분야에서 추진하고 있는 자살예방 협업과제 보고회를 개최했다.

도와 시군은 2019년 전국 최초로 전 부서에서 자살예방 협업과제를 발굴하고 있으며, 올해는 신규 과제 122건을 포함해 도 53건, 시군 410건 등 총 463건의 협업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이날 도가 발표한 협업과제는 △자살 예방 홍보캠페인 추진 △재난피해자 자살방지 심리회복 지원 △산후울울증의 선제적 관리로 자살징후 제로화 △노인맞춤형돌봄 특화서비스를 통한 노인자살예방 △가정형 호스피스 사업과 연계한 유가족 자살예방관리 △우울증 초진 환자 진단비 지원 △정신응급대응 체계구축 등이다.

시군에서는 △자살예방 감시를 위한 감시카메라(CCTV) 관제센터 통합 운영 △가족폭력 피해자 자살예방프로그램 △공동주택 입주자의 자살예방 △생활 속 교통안전 및 자살예방 홍보 △노인우울 예방을 위한 사회관계망 형성프로그램 운영 △치유농업 프로그램 시범운영 등 현장과 밀접한 신규과제 위주로 발표했다.

이어진 종합 토론에서는 사업 개선·보완 사항을 발굴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도는 이번 회의에서 수렴한 의견을 검토해 협업과제 추진과정에 반영하고, 도와 시군 전 부서에 제시된 협업과제를 공유해 자살률을 낮추기 위한 협력을 더욱 촘촘히 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자살률을 낮추기 위한 도와 시군의 노력은 2018년 인구 10만명당 자살률 35.5명에서 2019년 35.2명, 2020년 34.7명으로 3년 연속 감소하는 성과로 나타났다.

김석필 저출산보건복지실장은 “협업과제는 보건복지부가 우수사례로 선정해 대통령 표창을 받은 사업으로, 자살예방을 위해 중요한 사업”이라며 “복합적인 자살 원인을 해결하기 위해 전 분야, 전 부서가 협력하고, 도민을 위한 ‘힘센 충남’ 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아토피를 이기는 면역밥상
우리 단체를 소개합니다
임영호의 조합장 일기
내 몸을 살리는 야생차
인물로 본 충남역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