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문화뿌리축제 명장면 보고가세요

2018-11-15     강태섭 기자

2018년 효문화뿌리축제 전국 사진 공모전에 총 52개의 작품이 선정됐다.

대전 중구는 국내외 사진애호가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축제 속 인상적인 작품들을 통해 축제를 전국적으로 알리기 위해 지난 10월 5일부터 3일간 개최됐던 ‘제10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에 전국 사진공모전을 개최했다.

94명의 응모자가 433장의 작품을 출품해 대상(1점), 금상(1점), 은상(2점), 동상(3점), 특선(5점)과 입선(40점) 등 총 52개의 작품에 상장이 수여된다.

대상작품은 정동환씨의 ‘효문화뿌리 축제장’으로,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뿌리공원의 아름다움과 신비로움을 담았다. 그 밖에 축제장 곳곳에서 가족애를 선명하게 느낄 수 있고, 얼굴에 미소를 자아낼 수 있는 작품들이 선정됐다.

당선작은 11월 중 구 홈페이지와 (사)한국디지털사진가협회 홈페이지(http://www.dpak.or.kr/coding/main.aspx)에 게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