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대전 6곳 지역위원장 확정

2018-12-11     이윤 기자

바른미래당 대전 지역 6곳의 위원장이 확정됐다.

바른미래당 대전시당은 그동안 공석으로 남아있던 중구에 남충희, 서구갑 김세환, 서구을에 윤석대 지역위원장을 각각 확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로써 1차 발표에서 확정된 동구 한현택, 유성갑 심소명, 유성을 신용현 지역위원장을 포함해 지역위원회 7곳 가운데 6곳 지역위원장이 확정됐다.

바른미래당은 3차 지역위원장을 공모해 공석으로 남아있는 대덕구 지역위원장을 정할 계획이다.

바른미래당 대전시당 관계자는 “서둘러 조직을 재정비해 시민과 함께 공존할 수 있는 시당으로 재건하겠다"고 말했다.